새로운 시도는 좋겠지만
김경수 도정에 들어선 후
그렇게 강조하던 인사혁신에 대해 한마디 하고자 한다.

과장 자리를 사무관도 지원하게 만든 직위공모제?
과연 혁신인가 묻고싶다.
승진하고 싶은 자 지원하는데 지나지않고
조직 내부에 위화감만 강화하고 있다고 본다.
누가 지원했는지를 알리지도 않는 깜깜이 공모제라 그 책임감도 없다고 본다.

최근 강화하고 있는 직원 드래프트제?
몆 몇 능력자들을 위한 쑈(?)행정에 지나지 않는다고 본다.
다수의 선량한 직원들은 선택받지 못한 상실감과
일 외에도 상급자들에게 평소에 자~알(^^) 보여야 된다는 줄서기 문화만 부추기게 된다고 본다.

이러한 현실임에도
앞으로도 계속 말도 안되는
쑈 혁신을 계속 추진한다면..

...
도청 직원들은
지사를 믿지 않을 것이다.

먼 곳에 있는 당신이 아니라
가까이서 내 얘기를 들어주는 도지사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