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 인사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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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감 댓글 0건 조회 979회 작성일 21-01-10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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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드래프트제는 불공정인사의 극치 입니다. 윗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요직부서 출신들만 계속해서 선호부서를 독점하게 될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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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부서까지 확대한 직원 드래프트제 ??
> 누군가 지적하였듯이 몇몇 능력자들을 위한 쑈 ~ 행정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에 절대적으로 공감한다.
>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어느 부서의 장이라도 기획, 인사, 행정 등 요직부서에 근무한 직원들을 우선적으로 데려가려 하지 않겠는가?!
>
> 그 이유는
> 첫째, 일단 업무능력에서 검증된 직원들이라 생각을 할 것이고
> 둘째는 요직부서 출신인 그들에겐 그들만의 카르텔이 형성되어 있어서
> 어떤 식으로든 도정에 근무하는 동안 계속해서 과장 개인이(또다른 카르텔 형성??)나 부서에 이득이 될 것이라고 판단을 할 것이다.
>
> 그렇다면, 매번 인사때 마다 그런 직원들만 모두가 선호하는 부서를 계속 독점하게 된다.
> 따라서, 다수의 선량한 직원들은 선택받지 못한 상실감과
> 일 외에도 상급자들에게 평소에 잘 보여야 된다는 줄서기 문화만 더욱 부추기게 된다는 말이 맞다.
> 조직 내부에 위화감만 더 심하게 부추기는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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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들이 제기하는 인사 문제에 대해서 인사 때마다 제기되고 금세 사라지는
> 루저들의 불평 으로만 해석하고 넘어갈 일이 절대 아니다.
>
> 인사혁신 한다면서 다수의 직원들에게 오히려 상실감만 안겨주는 이런 인사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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