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묵고 댕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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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빵 댓글 1건 조회 2,468회 작성일 21-01-2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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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장이 수곡면 직원들이 주민과 점심 묵다가 집합금지 위반으로 도청 감사위원회에 걸려 조사 받았다는 이유로 직원들 직위해제하고  기자회견에서 사과했다.
도 감사위원회에서 할 일이 없어서 집합금지 위반한 걸 조사했겠나?
그보다 더한게 있으니까 조사했겠지
근무시간에 업자한테 집합금지 위반도 무시하고 밥 얻어 묵고, 술 얻어 먹다가 걸린거지
그런데 진주시장은 그 사실을 다 알면서도 그건 쏙 빼고 사과 했다지
그럴만도 한게 이통장 제주연수로 걸려서 잘못 없다고 두번이나 기자브리핑하고 언론 플레이 했는데 이번 일로 면목도 없을기다.
그래도 진주시민과 도민에게 사과 할려면 진실을 밝히고 제대로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지 말고.
밥은 묵고 댕기는지 모르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