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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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견 댓글 2건 조회 3,461회 작성일 21-01-2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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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승진하면 싫든 좋든, 가정상황이 어떠하든
무조건 파견을 보낸다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었다.

과거와 달리 5급 승진인원이 많아지니
파견가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파견가지 않고 빙빙돌다 보면 언제 잡혀(?)갈지
불안함 속에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런데 요즘 파견보내는거 보면
어떤 기준으로 보내는지 알수가 없다
누군 서울로, 누군 세종으로, 누군 구역청으로, 누군 각종 행사팀으로....
승진 후 인재개발원 등 서부쪽에 잠시 있다가
창원 복귀 후 살포시 정착한 사람도 있는거 같고...
인사부서에 협박(?) 비슷하게 해서
구역청 등으로 선호하는데 가고..

요즘은 가정사정 얘기하면 다 들어주는 분위기인 모양이다
(예전에는 씨알도 안먹혔다고 하던데)

이전 몇년간 파견을 어떤 기준으로 보냈는지
요즘은 또 어떻게 하고 있는지..
투명하게 좀 알려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