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의 마스크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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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안합니다 댓글 2건 조회 2,904회 작성일 21-02-1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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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남명학사 운영에 관한 제보 글을 읽고 참 어처구니가 없어서 몇 글자 적어본다.
 
도대체 관장을 비롯한 학사 직원들의 근무태도가 너무나 태만하고 불성실하다.

특히 작년에 재경 도민향우회에서 학생들 위해 마스크를 기증했다는데 학생들 주지도 않고 어디로 간 것인가? 혹시 직원들이 사용했다면 정말 못된 짓이고 공직자로서 비난 받아 마땅하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꼭 밝혀야 한다.

그 당시 코로나가 한창 유행을 하고 마스크 구하기가 힘든 시기였기에 기증된 마스크는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이었다. 
하지만 기증을 한 기사는 있지만 사라진 마스크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다
 
그 많은 마스크는 도대체 어디로 간 건지 학생들을 위해 기증된 마스크를 정말 직원들이 사용했다면 정말 인간이하 수준의 행동이다. 의혹이 가득한 마스크 제공에 관해 조사를 해서 담당자와 책임자를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
 
그리고 학생들의 생활을 보호하고 관리해야 할 기관에서 성추행 및 성추행 관련 발언, 몰래카메라 촬영 등 온갖 잡음이 끊이지 않는데 제 식구 감싸기로 제대로 된 원인규명과 처벌은 없다.

감사는 해봤자, 쉬쉬하고 덮기에만 급급하고 제 탓 아니라는 김 모 관장, 책임지는 모습 하나없는 자가 과연 관장이라니, 저런 자를 쓰는 개발공사 사장도 참 문제고 딱하다. 
 
이것 말고도 너무나 어처구니 없고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관리 행태들이 많아서 글로 다 표현을 할 수가 없다.
 
식당의 영양사 조리사들도 관장 및 일부 관리자들 때문에 치가 떨릴 정도란다. 언어 폭력, 독선, 위선 등
 
경상남도에서 학사를 이용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운영하시는 거라면 실태조사를 명확이 해서 공무원들의 잘못된 관행과 비리를 반드시 밝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