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대신 먹을걸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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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농민의 아들 댓글 3건 조회 3,595회 작성일 21-02-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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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꽃 생활화 한다고 어제 꽃 배달이 왔었다.

작년에도 했다.

물론 꽃이 보기에 좋다.

가격대비 품질은 사실 의문이 간다. 별로 싱싱하지도 않고....

그런데, 화훼농가만 어려운게 아니다.

얼마전에 수박팔아주기도 했는데....농가가 다 어렵다.

그런데 유독 예산으로 꽃 농가가 지원하는 하는게 맞는지???

차라리 수박을 사서 과에 하나씩 나누어 주면 좋겠다.

철따라 나는 과일을 사주면...좋겠다.

꽃은 그냥 사무실 구석에 박혀 있다가 어느날 사라진다.

해가 바뀌었으니 생각도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