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만 보지 말고 나무도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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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도민 댓글 3건 조회 3,178회 작성일 21-03-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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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징계건의 핵심은 경제자유구역청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던 업자, 부산지역의 언론, 이지역 공무원들이 그 패러다임을 경남에 뺏기지 않을려고 시도한 일종의 구테타이다. 내부조직을 쑥대밭으로 만든 공무원들이 일련의 사태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 기득권의 전횡을 막을려면 청장의 징계가 아니라 전수조사를 통한 내부의 비리를 밝혀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