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치료센터 근무에 대해서...
한달간 사무실 출근도 못하니 사실 업무도 못하고 다들 가기 싫어서 과마다 제비뽑기해서 운좋게 관제센터 걸리면 출퇴근이라도 하니깐
그건 서로 교대근무를 해주려고 하고/ 하루근무하고 이틀쉬니깐//
운영지원반에 걸리면 사람을 2주간 감금해놓고 1주일 자가격리하고 그 기간동안에는 알아서 하라는건지~
사전 공지도 없이 2주간 옷도 빨아입어야되는데 사전 안내도 없고 빨래를 하려면 세탁기도 의료진이랑 같이 하나를 가지고 써야되고,
너무 근무환경이 열악하다.  노조에서는 누군가는 가야되지만 근무환경을 조금 개선할 수 있도록 담당부서와 협의바랍니다.
2주 근무하면 초과근무 120시간 주지만 가기전 후로 미리 일을 처리하고 또 밀린일을 처리한다고
또 초과근무를 안할수가 없으니 무료봉사해야될건 뻔하고 이런 상황에 누가 가려고 합니까?? 그러니 추경철에 예산계장도 근무차출되고 ㅎㅎ
가는 사람에 대한 보상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면 가는 사람도 인내하고 가는건데 이건 니가 걸렸으니 가서 무조건  그냥 참고 근무해라 이건가요?
다른 시도처럼 1주일 가고 1주일 자가격리로 바꾸면 안되는것인가? 진짜 개선이 필요하다// 그냥 생활치료센터 근무할 사람을 6개월 단위로 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