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청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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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 꼰대 댓글 8건 조회 7,955회 작성일 21-04-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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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일손돕기 가는거는 안된다 하고
장애인단체 집회 실국 같이 하는거 안맞다고 하고
일하기 싫으면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휴직가고

일은 하기 싫고 안하면서 근평은 안준다고 과 분위기 이상하게 만들고
도청 일이 많다고 불평불만이고
출근은 9시에 퇴근은 6시에

옆에 직원 일이 많아 남아 있어도 난 소중하니까 퇴근하면 그만이고
내가 바쁠때 안도와주면 사무실이 이상한것이고

계장, 과장이 업무 조금이라도 챙기면 갑질한다고 온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고

쓸말은 많지만 꼰대같은 하소연입니다.
농촌일손돕기 가서 충무김밥 나눠먹으면서 땀흘리고 직원들과 화합했던 그시절이 그리워 몇자 적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