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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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크라테스 댓글 4건 조회 5,089회 작성일 21-05-27 14:36본문
기원전 1700년 경 수메르 점토판
"도대체 왜 학교를 안 가고 빈둥거리고 있느냐? 제발 철 좀 들어라.
왜 그렇게 버릇이 없느냐? 너의 선생님에게 존경심을 표하고 항상 인사를 드려라"
기원전 425년경 소크라테스
"요즘 아이들은 버릇이 없다. 부모에게 대들고, 음식을 게걸스럽게 먹고, 스승에게도 대든다."
1311년, 알바루스 펠라기우스
"요즘 대학생들 정말 한숨만 나온다.
요즘 대학생들은 선생들 위에 서고 싶어하고, 선생들의 가르침에 논리가 아닌 그릇된 생각들로 도전한다.
한비자 오두(五蠹) 편
젊은 녀석이 있어 부모가 화를 내도 고치지 않고,
동네 사람들이 욕해도 움직이지 않고,
스승이 가르쳐도 변할 줄을 모른다.
이처럼 '부모의 사랑', '동네 사람들의 행실', '스승의 지혜'라는 세 가지 도움이 더해져도
끝내 미동도 하지 않아, 그 정강이에 난 한 가닥 털조차도 바뀌어지지 않는 것이다.
1977년에 작성된 일본 논평
"예로부터「요즘 젊은이는 안 돼」라는 말이 있었지만, 특히 지금 젊은이들은 심하다.
2021년 경남도 노조게시판
“요즘 젊은 것들은 일도 못하면서 자기 권리만 챙긴다”
"도대체 왜 학교를 안 가고 빈둥거리고 있느냐? 제발 철 좀 들어라.
왜 그렇게 버릇이 없느냐? 너의 선생님에게 존경심을 표하고 항상 인사를 드려라"
기원전 425년경 소크라테스
"요즘 아이들은 버릇이 없다. 부모에게 대들고, 음식을 게걸스럽게 먹고, 스승에게도 대든다."
1311년, 알바루스 펠라기우스
"요즘 대학생들 정말 한숨만 나온다.
요즘 대학생들은 선생들 위에 서고 싶어하고, 선생들의 가르침에 논리가 아닌 그릇된 생각들로 도전한다.
한비자 오두(五蠹) 편
젊은 녀석이 있어 부모가 화를 내도 고치지 않고,
동네 사람들이 욕해도 움직이지 않고,
스승이 가르쳐도 변할 줄을 모른다.
이처럼 '부모의 사랑', '동네 사람들의 행실', '스승의 지혜'라는 세 가지 도움이 더해져도
끝내 미동도 하지 않아, 그 정강이에 난 한 가닥 털조차도 바뀌어지지 않는 것이다.
1977년에 작성된 일본 논평
"예로부터「요즘 젊은이는 안 돼」라는 말이 있었지만, 특히 지금 젊은이들은 심하다.
2021년 경남도 노조게시판
“요즘 젊은 것들은 일도 못하면서 자기 권리만 챙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