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노조의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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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청직원 댓글 14건 조회 13,622회 작성일 21-05-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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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다보면 성격이 강한 사람도 있고 온순한 사람도 있다
업무를 추진하다보면 서로 입장이 다른 경우도 있다
그럼에도 무조건 특정인 2명을 인터넷 공간에 올려놓고 인민재판의 지령을 내리고 피해사례를 조사하고 있는 실정이다.
같은 공무원끼리 이런 일이 맞다고 생각하는가

인민재판 하기 이전에
어떠한 경우가 갑질으로 느꼈는지 어떤 경우에 서운했었는지 먼저 전달을 해서 시정을 요구했는가

힘있는 자가 힘없는 자에게 부리는 것이 갑질이라면
시군노조의 거대한 힘에 대항할 수 없는
두 명의 특정된 도청 사무관은 노조로부터 갑질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지는 않는지

참으로 아이러니한 세상이다.

참고로 사무관의 갑질 내용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공개적인 인터넷 인민재판은 범죄에 해당되는 갑질임을 양지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