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은 노조게시판이 아니라 담당자에게 직접 쪽지로 건의를 하던지

전화로 설명하고 해결 안내를 받았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요?

수천명의 직원들이 사용하는 시스템이라 담당자분들도 시스템 관리에 고생하고 계실텐데

노조게시판에 이런 글은 너무 인간미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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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스템 관리하기가 마냥 쉬운게 아니고 소관 부서도 고생 많으실 듯 합니다만..
> 근래들어 업무관리(온나라)시스템이 뻗는 일이 너무 잦아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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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하다가 온나라 창이 멈춰서 문서 날리기를 수차례..
> 저만 그런가 했는데.. 알고보니 다른 직원들도 시스템상 문제를 자주 겪는 것 같더라구요
> (문서를 열었는데 창만 뜨고 문서가 안열린다던지... 문서 작업중에 컨트롤 z한번 눌렀는데.. 이상하게 문서가 엉켜버린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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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 다운은 아니니 민원제기하기도 뭐하고.. 그냥 다시 접속하면 정상적으로 되지만
> 실컷 작업하다가 날리기를 반복되니 이건 뭔가 조치를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 또 생각하다보니 현 문서관리시스템에 대한 소소한 불만이 떠올라 한번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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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장 기본적인건데.. 이용상 에러 발생
>    - 것처럼 시스템 이용중 자꾸 뻗습니다..막 응답없음 상태로 돌입하고..
>    - 온나라 문서편집기 사용 중 표 안에서 f5를 눌렀더니 새로고침되서 다 날라간다던지...
>    - "가나다라"를 순서 작업 후 "라"를 지워 "가나다"로 만들려고 ctrl z를 눌렀는데 화면 상 문서가
>      "나라가" 이런식으로 왜 이런 결과물이 나왔는지 알 수 없는 문서로 바뀐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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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건 부가적인 요소지만 UI(유저 인터페이스, 갑자기 적당한 단어가 안떠오르는데... 사용자 사용방법?)측면에서..
>    - 왜 문서뷰어가 PDF기반으로 바뀌었는지 모르겠는데.. PDF리더기 실행할 때 보이는 오른쪽 작업(?) 추가정보(?) 창은 화면을 채우고
>      정작 본몬은 작게 보여서 문서창을 키워서 봐야만 하는 상황, 열때부터 적절한 크기로 로드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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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부파일 다른이름으로 저장 누르고 저장할 파일이름 입력하는데, 커서 포인트가 문서가 열려있는 인터넷 창으로 돌아가버리는 점..
>      다른이름으로 저장하던 탐색기 창을  다시 찾아와서 입력하는게 어려운건 아니지만, 시스템 이용이 매끄럽지 못하고.. 솔직히
>      나쁜 UI가 아닐까 해요.. 사기업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이러면 민원 폭발하고 안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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