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면평가 귀신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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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중이 댓글 1건 조회 2,598회 작성일 21-06-1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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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평가에 대해 찬반의견이 많았었다.

시행과 폐지를 반복했었다.

이번에 다시 살아났다.(귀신도 아니고 심심하면 출물하는가)

인사 특히 승진이 얼마나 민감한 사항인지 도대체 알기는 하는지.(도지사, 부지사, 행정국장, 인사과장 등등)

평가직원이 500명이다.

더 웃기는 일은 결과활용이 "인사운영시 참고자료"

이게 말이되나.

그전에 승진한 과장들 중에는 안도의 한숨을 쉬는 사람 많겠네.

참고자료라니, 그걸 할려고 500명에게 평가를 한다.(도민들 알면 공무원들 되게 할일 없다 하겠다)

참고자료라 하면........

승진시킬 놈은 다면평가가 좋아서 시켜주고(절대 인맥, 학맥, 지연으로 승진한 것이 아님)

탈락시킬 놈은 다면평가가 안좋아서 탈락이거네

인사제도는 안정성이 생명이다. 지사바뀌면 기준이 바뀌는 것은 직원들에게 불안감만 준다.

다면평가를 할려면 인사조례로 딱 정해서 제대로 해야한다.

점수도 정하고 결과도 공개해서

인사의 핵삼원칙인 투명성있게 해야 한다.

참고자료라니.!!!!... 직원들이 참고자료 만드는 사람으로 밖에 안보이나.

그 위에 있는 분들 !!

제대로 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