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지방선거를 거슬러 올라가면 자기 잘나서 자치단체장, 지방의원(기초, 광역)하고 있는 인간들이 몇 있겠나 당시 대통령님의 후광에 당선된 사람이 90% 이상이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럴듯한 미사구어로 도민들을 현혹하고 도정을 유린해 왔던 지난 세월이 재판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는 하지 않는다. 김경수 지사가 재선이 될 확률은 10%도 되지 않을터니.......
그걸 삼척동자도 다 아는데  취임3주년 운운하면서 현판을 갈아끼우는 것은 혈세 낭비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