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려는 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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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비익덕 댓글 20건 조회 14,422회 작성일 21-07-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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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들어 들어오는 신입 공무원들은
말도 안되는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수재들이다.

그에 반해, 조직의 핵심에 서있는 50대들은
적지 않은 수가 90년대, 아무도 공무원을 하려하지 않으려 하던 시절에 들어온 사람들이다.

따라서 현 신입 세대는 기성 세대에 비해 지능, 지식적으로 우위에 서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공직 사회에서는, 공직물을 더 먹은 것으로 자신이 위에있다 착각하려 가르쳐 드려는 경우가 많다.
이는 도정의 원활한 운영과 창조적인 혁신에 큰 장해물이 된다.

본인은 고한다, 50대들은 2030에 귀를 기울여라. 배우려는 자세로 임하라.
객관적으로 우수한 개체들에 대한 존중과 배우려는 자세를 함유하는 것이
도정을 위한 것이오, 국가를 위한 것이오, 더 나아가 본인을 위한 것임을 깨닫는 날이 머지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