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예의를 지켜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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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소한 예의를 지켜 스스로 … 댓글 0건 조회 2,726회 작성일 21-08-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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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동물의 차이는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그 자리가 좋아도 물러날 때를 알아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그것이 사람으로서 도민들에 대한 최소의 예의일 것이다.

아무리 그 자리가 좋고 편안한 자리일지라도  도민들이 물러나라고 하기 전에

스스로 결정하고 물러날 줄 아는 용기가 진정으로 경상남도에 대한 예의일 것이며 도민과 국민에 대한 지켜야할 예의이다.

"욕심은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한다고 하였다."  성경에서도 깨우치고 있고 4대 성인들도 같은 말을 하였다.

그리고 직원들이 제대로 된 업무 공간에서 업무를 하게 하는 것은 도민과 국민을 위한 길이다. 

최근 경남도는 업무시설 공간을 없애고 그 공간을 도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회의실 공간만 계속 늘리고 있다.  회의실 공간을 늘리기 보다 불필요한 회의를 줄여 기본 자원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면 될 일이다.

지하 회의실은 사무실 공간으로 부족한다.  사무실로써 제대로 된 공간이 되려면 업무를 할 수 있는 조도, 채광 등 기준에 적합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직원들의 건강에 문제가 발생한다.  특히, 시력 저하 등 

아동정책과,  문화예술과 등 업무를 하기에 부족한 사무실이 많다. 

도민과 국민들을 위한 정책과 복지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사무 공간 배치부터  재검토하여야 할 것이다.

사회혁신추진단 및 노조는 이런 작은일에서부터 혁신을 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