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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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조대 댓글 31건 조회 38,960회 작성일 21-09-0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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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조가 너무 편한길만 가는 타성에 젖어있지않나 생각합니다
노조원들에게 패딩을 주는것도 좋습니다만은 조합원들이 그 옷 받으려고 월급에서 매달 자동이체 할까요?

한동안 해오던 베스트 워스트 간부공무원 조사가 없는것 같네요
물론 노조에서도 부담스럽겠지요
그러나 그 목적이 즐겁게 일할수 있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이고 이를 위한 한 방법이니 노조에서 해야 할 일 중에서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노조에서 안하시니 제일 솔직하게 의견 올라오는 여기에서 의견을 여쭙습니다
댓글로 투표해주세요

그리고 부지사님,
베스트 공무원이 되신 분은
일할맛 나는 직장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모범이 되시도록 팍팍 승진좀 시켜주시고

워스트 되신분들은 절대 승진시켜주지 마시고
부단체장도 보내지 말아주세요
과장이 워스트면 그 과 직원만 피해보지만 국장이나 부단체장되면 100명 이상 몇백명 직원들이 불행해지잖아요

그럼 막연히 뽑기는 힘드실테니
각 후보 3분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이 후보는 주관적이지만
그렇지만은 않은게 후보군을 보시면 어느정도 객관적이구나 생각하실 겁니다

베스트
- *** : 이 분은 한번도 직원들에게 목소리 높인걸 본 적없다고 할 정도로 직원들을 따뜻하고 인격적으로 대한다는 말씀이 늘 들림.
- *** : 이 분은 항상 직원들을 배려하시고 인격적으로 대해주신다는 말씀이 대부분이고 늘 직원들이 진심으로 모시고 싶어한다함.
- *** : 일의 경중을 잘 가리시고 부당하거나 모호한 업무지시, 불필요한 아부용 자료 지시 없이 꼭 필요한 업무로 직원들이 일하기 좋게 배려한다는 말씀이 많음.

워스트
- *** : 이 과에 휴직자가 많은 이유가 그만큼 직원들을 업무적, 인격적으로 힘들게 하기 때문이고 윗분의 눈에 들고자 직원을 쥐어짜는 스타일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임.
- *** : 이분은 있으신 곳마다 분위기를 다망친다고함. 그 정도로 직원들에게 예의나 배려없이 함부로 막 대하고, 본인만 옳고 일의 경중을 가리지 못해 늘 고함을 쳐서 직원들이 많이 힘들어한다고 함.
- *** : 이분은 부서원들에게 별명이 익호라고 함. 사이코의 한글식 발음으로 그 만큼 부서에서 늘 고함이 끊이질 않고, 직원들 배려는 눈꼽만큼도 없고, 작은 결정도 못내려서 몇일끌고, 직원들 대부분이 인사이동만 바라고 있다함.

직원들의 평이 고마울수도, 모함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으나, 그 모두 본인이 하신 일이고,
힘없는 직원들이지만 눈은 있고 입은 있습니다
이게 너무하는 것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 부서장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눈뜨기싫고 출근하기 싫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우울증이 생기고 질병휴직할 정도로 하는 그게 직장에서 너무한거 아닐까요?
물론 인정못하시는 분들이니 거론이 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