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위드코로나로 간다고 하는데, 그러면 생활치료센터 근무방식도 바꾸면 안되나요?

현재 근무방식은 근무자나 사무실 남은사람이나 다 힘든것 같습니다.

2주동안 제한된 공간에서 일찍부터 늦은시간까지 주말없이 근무하면 몸도 힘든데, 미성년 자녀까지 둔 부모는 마음까지 힘들지요.

한사람이 3주동안 자리를 비우는 상황에 사무실 남은사람들도 업무를 분담하느라 힘든건 또 마찬가지 입니다.

이래저래 모두 힘든 현재 방식은 혹시나 있을지 모를 근무자를 통한 외부 전파를 차단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백신접종 완료자도 많아졌고 위드코로나로 넘어간다고 하니, 생치 근무방식도 바뀌길 바래봅니다.

출퇴근을 허용한다든가, 1주일 이하 단위로 근무일자를 조정하고 격리기간도 없애든가하는 방법으로 바뀔순 없을까요

많은 직원들이 부담이 덜한 방식으로 개선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