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대로 돌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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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좀더 댓글 0건 조회 1,941회 작성일 21-11-01 08:49본문
친구가 나에게 술이나 밥을 사면
좋은날 친구에게 나도 밥이나 술을 산다.
아래 직원이 나에게 술이나 밥을 사면
나도 이 다음에 술이나 밥을 산다.
친구가 나에게 어떤 도움을 주거나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면
나도 잊지 않고 어려울 때 도와 주고 위로를 해준다.
아래 직원이 나에게 사적인 도움을 주거나 귀에 듣기 좋은 말을 하면
나도 직원이 어려울 때 사적으로 도와주고 격려를 해준다.
이렇게 주고 받는 것은 아름다운 미덕이다.
공무원이 직원이나 친구에게 사적인 것을 받고 공적인것으로 갚아주려고 하면,
부패가 시작된다.
그래서 공과 사를 구별하라고 하는것이다.
간부들 중에는 개인적으로 받은 그 무엇을 공적인 근평이나 승진, 상훈, 성과급 등으로 갚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누군가 나를 위해 지갑을 열었으면 나도 지갑을 열고
누군가 나를 위해 힘든 일을 했으면 나도 적당한 때에 힘으로 도와주는 것이 옳은 것이다.
내 돈 아끼고 힘도 아끼고 편하게 갚겠다는 생각, 손가락 하나로 보상할 수 있다는 생각
(직급의 힘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바로 그기에서 부패가 시작된다.
좋은날 친구에게 나도 밥이나 술을 산다.
아래 직원이 나에게 술이나 밥을 사면
나도 이 다음에 술이나 밥을 산다.
친구가 나에게 어떤 도움을 주거나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면
나도 잊지 않고 어려울 때 도와 주고 위로를 해준다.
아래 직원이 나에게 사적인 도움을 주거나 귀에 듣기 좋은 말을 하면
나도 직원이 어려울 때 사적으로 도와주고 격려를 해준다.
이렇게 주고 받는 것은 아름다운 미덕이다.
공무원이 직원이나 친구에게 사적인 것을 받고 공적인것으로 갚아주려고 하면,
부패가 시작된다.
그래서 공과 사를 구별하라고 하는것이다.
간부들 중에는 개인적으로 받은 그 무엇을 공적인 근평이나 승진, 상훈, 성과급 등으로 갚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누군가 나를 위해 지갑을 열었으면 나도 지갑을 열고
누군가 나를 위해 힘든 일을 했으면 나도 적당한 때에 힘으로 도와주는 것이 옳은 것이다.
내 돈 아끼고 힘도 아끼고 편하게 갚겠다는 생각, 손가락 하나로 보상할 수 있다는 생각
(직급의 힘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바로 그기에서 부패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