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이 본격적으로 떼쓰기를 하고 있다는데,
이리 저리 복잡한 설명 다 생략하고 요지만 말씀 드리면
자기네들 4급자리 만들려고 도청4급 하나 의회에서 파내라고 난리란다.
그것도 법에도 절차에도 맞지도 않는데 마냥 때를 쓴다는데

그동안 도지사 있을때 말도 못하다가
이제와서 이러는거 도지사 없어서인가

자기네들 지분 확보하려고 온갖 억지와 떼쓰기하는데도
우리 도청 신관3층에는 늘상 문이 닫혀있는 교육협력관실이 있다
우리 살 공간도 없어서 난리법석 한 평이 아쉬운 판에
교육청 주요 간부 개인사무실을 도청에 왜 줘야하는가

교육청에 가면 우리 간부 사무실이 있기나하냐 하긴 갈 이유도 없긴하다만

좋은게 좋을때 교육청과 협력이 되는건데 이런식이라면 교육청 방을 뺍시다.
도대체 1달에 몇번 출입을 하는지 출입기록 확인해보고, 활용률이 떨어지면 그 방 직원 휴게실로 씁시다,

회계과장님 답변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