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명 후배들이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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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배 댓글 3건 조회 5,070회 작성일 21-11-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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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단체장까지 하시고도 무슨 미련이 남아서 더더욱 출세에 연연하십니까?
그럴려고 후배들 모아놓고, 업무추진비로 밥 사주셨습니까?
내(네)가
5급, 4급 승진할 때는
선배들이 공로연수를 갔었기에 조금이라도 빠르게 승진한 것을 모릅니까?
알아도 나는 그렇게 못하겠다는 것입니까?
나이 60이 되어가는 마당에 본인 일을 본인이 결정하지 않고, 의장님이 그런다고.....
눈 가리고 아웅합니까 ? 
68명의 후배들 시선이 따갑지도, 본인을 알고 있는 다수의 지인들 눈초리가 보이지 않습니까?
여태껏 도청에서 본인이 쌓아올린 좋은 이미지를 나가는 마당에 이렇게 헌신짝 버리 듯 버릴려하시는지 후배들이 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