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반박문은 논리도 없는 개소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허당도의회정신차려 댓글 9건 조회 6,013회 작성일 21-12-22 07:59

본문

하나하나 뜯어보자.

첫째, 도청노조는 기존 의회근무자는 89프로, 미근무자는 18프로의 선정률만 보였다며 지나치게 기울어져 선발된 기존근무자에 대한 이유에 대해 제기하고 있다. 도청노조가 제시한 수치는 객관적인 팩트이며, 이 수치는 누가 보더라도 압도적인 차이가 난다는 것에 동의할 수밖에 없는 수치다.

여기관해 도의회 반박문은 어느 타지자체보다 공정하게 했다며 선정위원회 구성으로 선발했다는 답변을 하고 있다. 그게 맞는 답이라고 생각하냐? 궁색하더라도 제대로 된 답변이 되기 위해서는 기존의회근무자들이 훨씬 더 유능하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는 근거를 대는 것이 맞는 것이다.


둘째, 도청노조는 4급의 경우 8명 모집에 8명이 지원했는데 왜 5명만 뽑았으며 나머지 3명에게 무슨 하자가 있었는지를 묻고있다.

여기관한 답변으로 의회에서는 8명 모집에 8명밖에 지원자가 없어 비교할 사람이 없어서 다 뽑지 않았다고 답변을 하고있다.
이게 뭔 개소리냐, 그럴거면 처음부터 공고할 때 모집인원의 몇프로 이상이 지원해야 선발이 된다고 공지를 했어야 하는것이다. 또한 8명 중 3명만 탈락시킨 이유가 전혀없다.


셋째, 도청노조는 이미 공지된 직급 별 모집인원과 실제 선정된 인원 간 차이가 난다는 주장이다.
여기에 관해서도 무슨 정원조례가 바꼈느니, 사무운영직의 경우 정원이 다르게 잡혔느니 헛소리를 하면서 도 인사부서와 협의했다고 하는데 그게 말이되냐? 직원들은 모집공고를 보고 자기가 해당하는 직급에 몇명을 뽑는지 지원한건데 무슨 알아듣지도 못하는 변명으로 물타기 넘어가려는 지 , 모집공고 이후에 정원조례 조정된 게 있었다면 그것마져 공지해서 직급별 선발 인원이 달라질 수 있다고 했었어야지!


마지막으로, 도청노조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의회의 명예가 실추되었다고 하던데! 도청노조가 주장할 때 그러면 의회의 주관을 빌려다 갖다쓸 줄 알았드나?

도청노조의 주장이 터무니없다라는 것을 입증해버리면 될 것을, 모자라는 놈들아. 상관도 없이 너네들 명예가 왜 도청노조때매 실추가 된거라 덮어씌우냐. 너네가 모자라서 실추된 것이지!
도의회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이어야 한다.

누가 반박문을 썼는지 몰라도 그 의장에 그 부하다. 공부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