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직들 하는 업무가 뭔지요?

전에 배차냈던적이 있었는데
갑질 정말 심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조ㅇㅇ 그아저씨는 왜 그렇게 불친절하고
반말하는지 상당히 기분 나빴습니다.
차를 받고 운전 하기도 전에 기분 나빠서
하루가 힘들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운전직들 초과근무는 잘도 하던데
운전도 안하고, 배차 내주는게 뭘 초과할만 한가요?
직원에게 갑질을 해도 되는건가요?
이런 운전직은 도청의 조직하고는 맞지않고
덤프트럭이나 택시기사가 맞는것 같아요

사업소에서 근무할때도 운전직 할것도 없는데
아침일찍와서 초과달고 저녁 늦게 퇴근하던데
운전도 안하는데 무슨 할일이 있다고 초과를 하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리고 업무시간에는 졸고있고, 잠깨면 음악듣고 영화보고
그리고 아침에 보면, 전날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술냄새가
진동을 해서 대화하고 싶지도 않았던 기억들이 많습니다.

이번 기회에 운전직들 근태관리와 초과점검 등
회계과, 감사과, 인사과, 행정과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특단의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