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조직이나 사회에서도 일 잘하는 놈, 일 못하는 놈이 있고, 자기만 생각하는 놈 자기를 희생할 줄 아는 놈, 이런 놈 저런 놈이 더불어 사는거고
어떤 한 사람의 문제를 어떤 한 직렬의 문제로 만들거나 싸잡아 욕을 하는 것은 정말 치졸한 행위라고 생각된다.
행정같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우 누군가가 실수하거나 물의를 일으킨다고 행정직 전체를 싸잡아 욕하지 않지 않느냐
그런데 인원이나 힘이 약한 직렬의 경우 한 사람의 실수를 전체 직렬의 문제로 부각시킨다.

다 같은 도청의 공무원일진데 인사 등에서 소외되고 힘이 약한 소수직렬은 이리 저리 치이고 마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