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코로나가 극성이다

주변 동료들이 자의든 타의든 하나둘 확진 판정으로 자가 격리에 들어가는게 다반사다.

어제 행정과에서 복무관리 대응 내용이 공문으로 전달되었다.

종전 부서별 30%이상 재택근무(연가 등 포함) 권고에서 의무로 바뀐게 다행이라면 다행일까?

이전까지 직원들은 이런 지시를 별 무리없이 받아들였다.

이제는 권고에서 의무로 바뀌어 다들 부서별, 담당별 의무적으로 재택근무를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이런 시즘에 간부공무원들도 모범을 보여야 할 것이다.

직원들에게만 재택근무 하라고 지시를 할 것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