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1. 내가 정말로 열심히 일을 했는데 일을 쳐내지 못했는가? 나의 모든것을 버리고 공무원 시험공부를 할때처럼 일에 집중하였는가?? 개인적인 것들을 누리며 잠시의 행복을 찾아 하루하루를 보내지 아니하였는가? 물론, 개인적인것을 버리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만큼 사회생활은 노력해야할 가치가 있고 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2. 몇날 몇일 야근에 조출에 초과를 위한 근무가 아닌 정말 일을 위해서 해보았는가?? 적어도 한두달 정도는..
3. 그렇게 노력을 했는데도 주위에서 도움을 주지 않았는지? 결재자가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도 잔소리와 억압만 하였는가??
4. 내가 싸가지가 없지 아니한가??? 쓰기 귀찮다.....


ps. 적어도 공무원 10년 이상된 잘하는 공무원이 아닌 그냥 욕안먹는 공무원 들은 지금도 자기일이 떨어지면 1번, 2번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3번이 따라오게 되어 있고,,,,,, 4번은 모르겠다. 요즘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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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은 많고 쳐내고자 하나 쳐내질 양은 아닌 장기적인 일이고...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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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 담당자 자기일이니..  힘내야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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