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의 색깔노름에 행정이 휘말리지 말자
입으로는 국민통합 외치면서 파랑, 빨강으로 구분짓는
한심한 정치인들이라니,
운동회 때 청군 백군으로 나누는 행태하고 뭐가 다른가.

우리나라 정치수준은 OECD 최하위권이고
국민들 요구사항도 정치개혁이 최우선이다.
그런데, 그런데
정치인들은 행정개혁만 주문하고 있다.
허참, 헛웃음만 나온다.

다급하게 도정지표에 색깔 바꾸는 것 보면서
앞뒤가 참 똑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치인의 색깔노름에 행정이 휘말리지 말자
도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은 우리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