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인사권 독립 이후  의회 직원 분위기를  보면서 생각나는 데로 몇 자 적어봅니다.

o 현재 도의회 소속 공무원의 분위기

 - 인사권 독립으로 인해 직원들은 업무보다 줄 서기에 (자기 얼굴 알리기에) 열중

 - 인사위원회 및 근평은 뒷전, 의장 및 의원 빽이 우선

o 현재 도의회 부서 정원 및 업무현황 분석 필요

 - 현재 인원으로 업무처리 하는데 별 무리없다고 생각되는데 부서별 직원 배치 편차가 있어 보임 (정책지원관 제외)

 - 조만간 행정9급 6명을 채용한다고 함. 어느 부서에 배치할지(그 부서가 일이  진짜 많은 것인지 분석 필요),
  부서별 업무량을 분석하여 인원 재배치 검토

o 도의회 일하는 분위기 조성

 - 인사권 독립으로 의장님의 최종 권한이 있다고 하지만 너무 인사에 관여를 하지 말았으며 함
  . 공정한 인사운영으로 조직을 일하는 분위기 조성 바램

o 도의회 5급 공무원은 동물의 왕국이라 소문

 - 업무보다 의장 및 의원님에게 얼굴 알리기에 우선(특히 몇몇 여성 5급, 연변계장 ? 등)

 - 직원들 전보도 내부 방침을 정해(기간을 정해) 고루 다 부서별 근무를 하도록 검토, 한 부서에 너무 오래두면 추후 업무 추진에 애로발생

o 도의회 청렴도 향상을 위해 인사는 공정하게

o 의원님들은 도민만을 위해 의정활동에만 전념하시고 소속 직원들은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위해 성실히 지원하여 공정하고
  소통하는 12대 의회가 되길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