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들어라 전공노의 외침을[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공노 댓글 0건 조회 969회 작성일 07-06-11 08:03

본문

“청와대는 들어라, 공무원노조 역사의 외침을!”


6월 7일 지도부 단식농성 및 회복투 거점농성 10일차, 박명재 행자부장관 집 앞 1인 시위 및 선전전 8일차, 그리고 전국현장순회투쟁 4일차를 맞았다.


▲ 광화문 사거리에서 4대요구 쟁취 대시민선전전을 벌이는 농성단

여느 날처럼 광화문 농성장에 결합한 동지들은 분주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오전 8시 청와대를 비롯한 행자부 정문 후문 앞 1인 시위를 시작으로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광화문 사거리, 청와대 인근에서 자전거투어, 대시민선전전을 벌였다. 오후 5시 30분 본부별 릴레이투쟁 교대식에 이어 촛불집회, 농성장 교육까지 마치고 나니 밤 9시가 훌쩍 넘어간다. 바쁜 일정이지만 농성투쟁에 결합하는 동지들은 한 목소리로 말한다. “여기 와서 지도부가 단식농성 하는 걸 보니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싶어요. 4대 요구 쟁취 더 이상 양보할 수 없는 싸움이잖아요.”


지도부 단식농성단,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과 간담회

공무원노조, “민주노총이 보다 적극적으로 교섭, 투쟁에 나서달라”

민주노총, “노동부 행자부 장관 교섭 성사 위해 적극 나서겠다”


▲ 7일 지도부 단식농성단과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 간담회

지도부 단식농성단은 오전 9시 30분부터 농성장에서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지도부는 이번 4대 요구 쟁취를 위한 6월 투쟁에서 민주노총이 보다 적극적으로 교섭과 투쟁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무원노조 안에서 반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임의단체 비대위에 대해 총연맹차원에서 분명한 입장을 표명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공무원노조에 당연히 정통성이 있다”고 못을 박고 “오늘 중으로 공무원노조 4대 요구와 관련한 교섭과 대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내고 노동부 장관, 행자부 장관에게 재차 교섭 촉구 면담 요청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미 6월말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에 공무원노동기본권 보장과 연금 개악 저지 등의 요구가 포함되어 있으니 적극적으로 투쟁에 결합해달라”고 요청했다.

덧붙여 이 위원장은 “공무원노조 투쟁을 적극 지지하고 함께 하기 위해 농성장에 찾아 왔다. 이번 투쟁이 반드시 승리해서 노동기본권 쟁취, 연금개악 저지할 수 있도록 민주노총 위원장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광화문, 청와대 인근 대시민선전전과 자전거투어

“시민들의 열띤 호응 덕에 힘이 나요”


▲ 청와대로 가는 길목에서 한 시민이 공무원노조 선전물을 읽어보고 있다.

어제 오후 결합한 전북 충북 교육기관본부 동지 20여 명은 오전 10시께 대국민선전전을 위해 광화문 네거리에 나섰다. 한 사람은 4대요구가 걸린 피켓을 들고 자리를 잡고 다른 사람들은 손에 손에 선전물을 가득 들고 나섰다. 선전물을 나눠주는 손길이 분주하다. 광화문 사거리를 분주히 왔다 갔다 하는 시민들이 너도 나도 선전물 나눠주는 손길을 외면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찌된 일인지 시민들 반응이 아주 좋네요. 그만큼 노무현 정부가 실책을 많이 하고 있다는 증거겠죠. 오전에는 한 시민이 다가와 “공무원노조 꼭 필요합니다. 부정부패를 없애는 데 앞장 서셔야죠” 하면서 격려를 다 해주더라니까요.”

광화문 선전전에 이어 오후 3시에는 청와대 인근 경복궁역에서 청운동 사무소 앞길까지 자전거 투어와 대시민선전전을 진행했다.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과 가게를 일일이 찾아가며 선전물을 전달했다. “안녕하세요. 공무원노조입니다.” 가벼운 목인사를 하며 건네주는 선전물을 시민들도 관심 있게 들여다본다.


▲ 청운동 사무소 앞에서 송재호 전 서울본부 부본부장의 모습

청운동 사무소 앞에서는 반가운 동지를 만났다. 아니 그 동지가 우리를 반가이 맞아주었다. 청운동 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초대 서울본부 부본부장 송재호 동지였다. “고생들하십니다” 인사를 하는 그 분은 발전연구회 시절부터 활동해 오던 종로지부 조합원. “지금은 몸이 아파 쉬고 있지만 공직사회에 만연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선 공무원노조의 뿌리가 튼튼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려면 지도부만이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떨쳐 일어나야겠죠. 지금도 매일 아침마다 중앙과 서울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투쟁상황을 보고 있어요. 다른 직원들에게도 홈페이지를 즐겨찾기에 넣으라고 하고 있죠.” 현장조합원의 따뜻한 격려와 지지를 받고 더 신나게 대시민선전전을 할 수 있었다.


“저들은 무엇이 그리도 두려운 걸까?”

농성장 주변을 에워싼 경찰차들


▲ 피켓을 들고 농성장으로 들어오는 동지를 막아선 전경들



▲ "청와대 바로 앞에서 1인 시위 하겠다"고 하자 막아서는 사복경찰들

청와대 앞 대시민선전전을 마치고 농성장에 돌아와 보니 농성장 주변으로 경찰차가 빼곡히 들어차있다. 농성장의 비닐을 걷으라며 떼거지로 몰려온 것이다. 20여 분간 몸싸움 끝에 경찰들이 철수했다. 나날이 확산되는 공무원노조의 정당한 투쟁, 목숨을 건 단식투쟁을 두려워한 정부가 이제는 공권력을 앞장 세워 집시법 위반 운운하며 공갈 협박을 하고 있다.


“우리는 공무원노조의 투쟁을 적극 지지합니다”

광화문 농성장에 연일 이어지는 연대와 지지 방문


▲ 오늘부터 광화문농성장에서 단식농성을 벌이는 전국민주연합노조 동지들

오늘부터 광화문 농성장에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 전국민주연합노조 조합원들이 6월투쟁을 위해 단식투쟁에 들어가기 위해 세종로소공원 한 켠에 농성장을 마련했다.

6월 투쟁은 우리만의 싸움이 아니다. 전국의 수많은 노동자 시민이 농성장을 찾아 지지글을 남기고 있다. 오늘 하루 동안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해 주봉희 민주노총 부위원장, 코오롱노동조합, 전해투를 비롯한 수많이 연대단체가 연대와 지지를 위해 농성장을 찾았다.


▲ 코오롱노조에서 연대 지지 방문 후 방명록에 글을 남기고 있다.

“공무원노동자여, 세상을 열어라! 그대들의 투쟁, 열린 세상 끝을 열리라!”(주봉희 민주노총 부위원장)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불법단체가 아니다. 행자부 너희들이 범죄단체 구성에 관한 마피아들이다. 너희나 법 잘 지키고 부정부패 하지 마라. 너희들은 부정부패를 일삼기 위해 행위 자체를 감시하기 위한 공무원노조를 탄압하는 것이다. 공무원노조 공무원 믿고 사는 민중세상 건설에 함께 합니다.”(정광훈 한국진보연대)

“공무원노조가 세상을 바꾸는 희망이 되도록, 희망의 불꽃이 우리를 모두 대동하게 하도록 모두가 함께 일어나는, 정의로운 세상이 되도록 투쟁에 나선 공무원노조여, 영원하라!”(김경용 서울본부 서울특별시청지부장, 김민호 서울시청직협 대표)

“사회와 노동자의 중심에서 투쟁하는 공무원노조의 승리를 기원합니다.”(장창원 목사 아시아태평양노동자연대(APWSL) 한국노동네트워크협의회 대표. 오산노동문화센터 다솜교회)


한 외국인의 조용하지만 따뜻한 지지방문, “더 강하게! 끝까지! 투쟁!”


▲ 농성장 한 켠의 Tam Salmenkan

오후 무렵 농성장 한 켠에서 노란머리의 외국인이 눈에 띄였다. 자리를 뜨지 않고 공무원노조 투쟁상황을 듣고 있었기 때문이다. 핀란드에서 공부를 하기 위해 왔다는 Tam Salmenkan. “한국의 노동조건이 뒤떨어져 있는 걸 보고 놀랐어요. 국제적으로도 한국의 공무원노조 탄압 문제가 인지되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한국정부가 태도를 바꿔 국제기준에 다가가기를 희망해요. 그리고 단식농성하시는 분들 싸우시는데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Strcngth! Endurance!” 머나먼 타국에서 온 동지의 따뜻한 격려가 우리 조합원 모두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


전북 충북 교육기관본부 “다음주에 또 오겠습니다!”

울산 인천본부 “민주노조 사수 위해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 오후 5시 30분 본부별 릴레이 투쟁 교대식


▲ 전북본부장과 전북본부 동지들의 힘찬 결의를 담아

오후 5시 30분 본부 릴레이투쟁 교대식. 6일과 7일 1박2일 투쟁에 결합한 충북 전북 교육기관본부를 대표해 권정훈 교육기관본부 경북교육청지부 동지가 결의발언을 했다. “지도부 단식투쟁 앞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와서 작은 실천이나마 완수하고 내려간다. 다음주에도 올라올 것이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목숨을 건 투쟁 말고는 불가능하리라 생각한다. 목숨 걸고 싸우는 지도부와 함께 목숨 거는 마음으로 함께 해서 이 투쟁이 희망을 여는 실천투쟁이 되기를 바란다.”

이어서 오늘부터 내일까지 결합하는 인천 울산본부를 대표해서 박의근 울산본부 남구지부 동지가 투쟁결의를 밝혔다. “지도부가 목숨 건 투쟁을 하고 있는데 어제 울산본부 2개 지부가 법내전환을 묻는 찬반투표를 진행해 안타까운 심정이다. 4대 요구 쟁취도 물론 중요하지만 민주노조 사수에 목숨 다하는 날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


▲ 단식 10일차를 맞은 이창화 본부장과 부인


▲ 광화문, 청와대 주변 일대에서 거리선전전 하는 모습

다음은 그간 광화문농성장을 방문한 동지들이 남긴 지지글입니다.

* “해방의 피눈물” - 백기완

*“배고픔을 딛고 승리의 감격을 쟁취하시길” - 민주노동당 강원도당 김형모

* “권 위원장님과 함께 대동단결 대동투쟁 대동승리 만세!” - 한상렬

* “힘들 때일수록 정면돌파 하시길. 승리의 희망을 품고” - 민주노총 서울본부 본부장 이재영 사무처장 박승희

* “양보할 수 없는 공무원노조 영원하리라” - KT 해고자 양한웅, 선지현

* “신자유주의에 맞서는 민주노조의 보루! 공무원노조 투쟁 승리를 바라며”- 노동자의 힘 박성인

*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 된 마음으로 힘찬 투쟁을. 승리는 다가오리라.”- 민주노동당 경남 함양위원장 김일수

* “민주노조 사수까지 강력한 연대투쟁을 다짐하며” - 민주노총 충남본부

* “노동 3권 쟁취 노동해방 쟁취, 목숨 건 선도투쟁 민주노조 사수하자!”- 민주노총 강원본부장 김종수, 조직부장 박경선, 대협부장 김영수

* “이제 전교조는 쪽팔립니다. 공무원노조 믿습니다.”- 전교조 서울지부 중등학교 지회장 김재석

*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고민하는 순간만큼 약해질 것이요. 투쟁하라! 투쟁만큼 얻을 것입니다.” - 전교조 서울지부 이을재

* “공무원노조 동지들이여! 그대들은 이 나라 노동운동의 희망입니다.” - 공무원노조 초대위원장 차봉천

* “공무원노동조합이 현재 어려운 상황에 맞닥뜨려 있지만 지금 투쟁하고 있는 동지들이 진리이며 정의입니다.” - 민주노총 경기본부장 이상무

* “공무원노조 투쟁 승리!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 민주노총 제주본부 고대언

* “노동해방의 새벽, 그날까지 단결투쟁의 깃발 아래 함께 하겠습니다.”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장 권형소

* “동지들 힘내세요!” - 전국사무금융연맹 위원장 정용건, 부위원장 박조수, 사무처장 이현주, 교선국장 김준기

* “투쟁의 승리로 노동삼권 꼭 쟁취하시기를 바랍니다.” - 평등사회로 전진하는 활동가 연대 의장 조희만, 집행위원장 김종철, 상임위원 김기수

* 민정학 의문사 대책위, 민족민주열사?희생자 추모(기념) 단체연대회의 곽민, 한현우, 김갑수

* “노동기본권 쟁취 투쟁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투쟁!!” - 노동자의 힘

* “빡세게 투쟁하자” - 유석근

* “투쟁만이 살길이다!” - 신종순

* “투쟁으로 민주노조 사수하자!” - 이재섭

* “대정부 4대 요구 완전쟁취!” - 조태종

* “좋은 결과 있기 바랍시다! 투쟁!” - 박상순

* “끝까지 투쟁하여 쟁취하자!” - 김상호

* “질긴 놈이 승리한다. 끝까지 투쟁하자!” - 윤을송

* “투쟁으로 민주노조 사수하자!” - 오현근

*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든가!” - 차봉천

* “강력한 연대투쟁 노동기본권 쟁취하자!” - 노동전선 이경수

* “공무원노동 3권 쟁취! 승리!” - 노동전선 이황미

* “공무원노동자는 하나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승리투쟁!” - 최미경

* “Strcngth! Endurance!” - Tam Salmenkan

* “공무원노동자들의 정당한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운동을 지지하고 구체적인 연대로 답하겠습니다.” - 새사회연대 이창수

* “공공노조의 정립이 살 길입니다.” - 새사회연대 이상수

* “공무원노조의 자주적 민주적 활동을 적극 지지하고 이 시대의 한사람으로 함께 연대하고 지혜를 모아나가겠습니다. 투쟁!!” - 새사회연대 신수경

* “노동기본권 쟁취!” - 민주노동당 정종권

* “노동기본권은 우리의 인권이다! 승리합시다!” - 민주노동당 최고위원 박인숙

* “노동기본권 쟁취하고 공무원노조의 자주적 활동 쟁취합시다!”- 민주노총 부위원장 김은주

* “단결투쟁 승리!” - 전국민주연합노조 사무처장 문공달

* “건강하시며 투쟁하세요.” - 전국민주연합노조 부위원장 김헌정

*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 충남본부 예산지부장 박재성

* “단결투쟁으로 끝까지 쟁취!” - 민주노총 충남본부 부본부장 박문규

* “단결투쟁 승리” - 농진청지부 이영창 외 5명

* “공무원노조 사수투쟁에 함께 하겠습니다. 투쟁!!” - 울산 남구지부장 이춘식

* “동물은 본능으로 선택하거나 거부하는 반면 인간은 자율적인 행동으로 선택하거나 거부한다.(장자크 루소) - 부천시지부 이종만

* “반드시 승리하여 민주노조를 사수하라! 투쟁! 연대투쟁정신을 발휘하겠습니다.” - 공공노조 강원본부장 임용규

* “승리!” - 민주노동당 횡성군위원회 사무국장 고재영

* “공무원노동기본권 쟁취!” - 민주노동당 원주시위원회 사무국장 조세훈

* “이기자! 끝까지 투쟁 승리!” - 전북 부안군지부장 박근엽 외 4명

* “노동 3권 쟁취! 민주노조 사수!” - 민주노총 강원본부장 김종수

* “동지들의 투쟁이 이 땅 노동자들의 노동 3권 쟁취에 큰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 민주노총 강원본부 조직부장 박경선

* “우리 함께 가는 이 길 투쟁으로 승리하는 길” - 대경 상주지부장 왕준연

* “처음처럼 항상 그대로” - 인천 계양지부 하태암

* “자본 권력과 분열주의자들을 척살하고 노동자 주인 되는 세상으로!”- 인천 부평지부 방형종

* “열심히 투쟁하세요” - 사회진보연대 인천지부 권형은

* “노동기본권 쟁취” - 사회진보연대 인천지부 이진숙

* “공무원노조가 앞장서서 노동기본권 쟁취하고 노동해방 앞당기자!” - 사회진보연대 노동국장 권영섭

* “공무원노조 투쟁으로 인간해방 이룩하자!” - 전해투 조직국장 백형근

* “민주노조 사수! 해고자 원직복직! 투쟁!” - 전해투 위원장 이호동

* “무조건 승리!” - 참세상 대표 이종회

* “투쟁!” - 공공노조 의료연대 서울지역지부 부지부장 최윤경

* “길게 할 투쟁, 건강하게 하십시오.” - 의료연대 서울지역지부 지부장 김애란

* “질긴 놈이 승리한다!!” - 물사유화저지공동행동 송유나

* “특별법 반대, 노동3권 쟁취를 위한 동지들의 투쟁은 정당합니다. 꼭 승리하십시오!” - 구속노동자후원회 사무국장 이광열

* “구속과 징계, 탄압에도 굳건히 투쟁해오신 동지들의 투쟁이 반드시 승리하시길 바라며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 구속노동자후원회 상임활동가 김진석

* “공무원노조 승리가 곧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지표입니다. 민주노동당은 공무원노조 승리를 위해 굳건히 끝까지 연대해나갈 것입니다.” - 2007.6.6. 심상정

* “끝까지 투쟁하는 공무원노조가 되길” - 민주노동당 부평구 위원회 한상욱

* “되돌아올 화살일지라도 한다면 한다.” - 중앙로얄 해복투

* “노동자는 투쟁으로 말한다! 투쟁으로 쟁취하자.” - 전국버스 노민추 박한용

* “죽을 수는 있어도 물러설 수 없다!!!” - 노동해방 철거민연대 용산 5동 철대위 행신동 투쟁위원회

* “정부 권력에 대항하여 분쇄하는 그날까지 지켜보고 연대의 정신으로 결합하겠습니다.” - 건설연맹 서울경기지역설계노조 정지은

* “힘찬 투쟁으로 원직복직 쟁취하고 공무원노동자 기본권 쟁취!”- 산재노협 김재천

* “끝까지 투쟁해서 공무원노동자 권리 쟁취하고 해고동지들 원직복직하고 노동자계급 연대투쟁으로 노동해방 쟁취합시다!! 투쟁!”- 영상 숲속홍길동 이상현

* “공무원도 노동자다. 인간답게 살고 싶다. 투쟁! 쟁취!” - 대한항공 해고자 방순석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7:26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