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계약기간이 보통 2년 단위 ~ 길어도 5년 단위인데
수년 혹은 10여 년 넘게 계속 계약연장되는 임기제는
정녕 일반직 공무원이 수행할 수 없는 고도의 전문지식과 특수업무 수행능력을 갖춘 인력 일까요?
반복된 계약갱신은 수년넘게 갱신되다가 한 직급 상향하여  재채용하기 위함인 것이었을까요?
장기근무 해 온 임기제가 도청 장기근무 경력을 발판삼아
또 알음알음으로 도 산하기관 등으로 재임용되는 사례또한
미연에 방지하여야 채용의 공정이 보장되는것 아닐까요?
정치적으로 입직한 임기제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새로시작하는 도정에서는 임기제 채용취지에 맞게 운영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