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인사하는방법 (6급이하) - <<본 글은 상상을 재구성한 것으로 실제와는 다를수 있음을 유의>>

1. 행정과 총무계, 인사과, 정책기획관실, 주무과 – 갈사람 정해져 있어서 명단받아서 발령내면됨
    - 거의 전에 있었거나 추천이라는 이름으로 명단 줄 것임, 3-4달전부터 받을 수도 있음

2. 인사예고 띄우기 – 전보기준 2년 기재하고 예외 조항 꼭 넣어야 됨

3. 형식적 전보희망원 받기 – 희망사유, 발전계획 꼭 적으라고 해야됨
 - 희망부서가 행정, 인사, 정책, 또는 주무과, 아님 아예 편한부서로 선호하기 때문에 형식적임.
  중요자리는 이미 정해져 있어서 그냥 참고임, 그래서 볼시간도 없고, 오더 받은거 잘 반영해서
  인사안 만들어서 결재 받으면 됨

4. 인사 안 작성
  – 추천이라는 이름으로 오더받은 정해진 자리는 전보기준 2년 지킬 필요 없음, 6개월이든 그 이하도 상관없음,
  - 전보기준 2년으로 했으나, 그거 지키면 돌리기 힘듬. 그래서 상관없이 돌리면 됨
  - 인사상담도 오는데, 오더 받은거 아니면 전보기준 대로 해야 되고, 선호자리는 오더 우선 반영해야되서
    상담오는 건들은 전보제한 기준 때문에 반영 못해줄거라고 이야기 하면됨.
  - 주요자리 채우고, 남은 자리는 대충 보고 채워 넣으면 됨. 시간이 없어서 전보희망원들 솔직히 못봄
    나중에 노조홈피에 불만들 올라오는데...일상적인 불만이고, 오더 건만 잘 처리하면 됨
5. 인사발령 결재
  - 직원들 많아서 일일이 볼수 없고, 지시하신 건 들만 체크하심, 결재받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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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청 업무의 맨아래 단에서 일하는 6급이하직원들 인사가 결국 변한거 하나도 없이 예전의 전횡 그대로임

* 행정, 인사, 정책은 한번 있었던 직원 아니면 얼굴도 못내밈, 인사기준도 맞지도 않은데 인사발령은 남,

* 심지어 이번 인사과 간 직원은 교육갔다가 6개월만에 인사과로 또 감, 1달 전부터 자기는 옮긴다고, 과직원들 한테  떠들고, 6개월 동안 일은커녕
  온갖 민폐 다 끼치더니 진짜로 6개월만에 인사과로 감.

* 인사과 근무하다 행정과로 발령남. 이건 그냥 카르텔임. 지원부서->사업부서로 도는건 룰인데 지켜질리 없음.

* 사업소도 마찬가지임 가까운데 가는 기준이 승진순위도 아님, 납득할만한 기준이 전혀 없음. 자녀양육 등 다른 이유 들도 많고 순번이 빨라서 가까
  운 사업소 희망했지만, 너무 멀리감. 근데 다른 직원은 순번 느린데 가까운데로 감.
 
● 개선방안 : 행정과, 인사과, 정책기획관실 한번이라도 근무했던 직원은 다시 보내는 인사하면 안됨.
● 개선효과 : 선호 지원부서 근무경험자가 늘어나고 인사, 행정, 기획에만 근무한 카르텔은 차차 없어질 것임.
                  그것이 결국 근평쏠림의 일부 개선효과 도 있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