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노조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
툭하면 계장, 과장, 국장 불러서 조림돌림하며 희희덕거리고 지들이 불리하면 모르체하고... 직원이 자살했을 때도 자신들이 노조원들을 보살피지 못 한 점은 없는지 반성은커녕 도지사를 희생양 삼아 두들기고....
정권도 바뀌고 도지사도 바뀌었으니 제발 물러나주길...
우리노조도 새로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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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조는 노동자가 주체가 되어 근로조건의 유지, 개선을 목적으로 조직된 단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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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노조위원장은 노조원들의 대표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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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하게 알 권리 평등할 권리는 너무나 당연시되는 기본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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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리적이지 못하면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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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의견을 수렴해서 도출해 내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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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 사회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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