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린이집 운영에 있어 궁금합니다.
어린이집 누가 운영의 주체인가요?
사회서비스원 위탁후 좋은점이 무엇이였나 궁금합니다
교육프로그램도 나아지지 않았는데요.
도예산을 받아서 운영하는데 더 전문적이고 좋은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왜 부모님들이 만족하지 못하고 떠날까요?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2. 어린이집 원장님은 출근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재개원식에도 원장님대신 주임선생님이 참석하셨다고 하는 후문이 있는데
어린이집에 원장님대신 주임선생님이 운영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소문에 원장님이 아이들 이름도 얼굴도 모른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도 모른다면 이상한 것 아닌가요?

3. 지금 어린이집에 코로나가 확산하고 있는데 대응이 너무 미흡합니다.
지금 전부 확산다되었고 등원하는 애들도 적고 하면 대응에 있어 다시 어떤 조치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전염병을 대하는 대응체계의 문제 개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나름 코로나를 전담하는 교사가 있는데도 대응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아프면 부모는 너무 힘들어집니다. 확산되기전 조치가 있었으면 더 좋겠습니다.

4. 신입 원아 모집을 해놓고 지금와서 교사가 없다는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그럼 원아모집을 안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원아모집을 했을때는 무엇인가가 다 만들어놓은 것처럼 해놓고
지금와서 교사가 없으니 기다려는건 무책임한 것 아닌가요?
그리고 만2세반은 육아휴직 들어가신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보조교사가 들어가고 너무 이해가 안되네요.
처음에 이사와 관련하여 6개월만 반을 맡지 않는 교사를 쓴다고 하셨는데
이사가 끝나고 계속 하는건 누굴 위한일인가요?
업무대행을 해서 그런건가요?

5. 도예산이 어린이집에 적게 들어가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다니는 아이들의 수는 60명정도 라는데
예산에 비해 직원수는 현저히 많고 환경적으로 나아지는건 없는거 같아요
도예산의 금액에 한번 살펴보세요 60명의 예산은 아니지 않나요
식재료, 급간식도 예전보다 못하다고 하고
퇴소하는 아이들, 퇴소를 생각하는 아이들 주위에 봐도 있네요.
십몇억을 들여서 잘 지어지면 뭐하나요 애들이 퇴소하는데..

어린이집 위탁과 운영에 관련하여 한번 더 지도 점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