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지사는 진주의료원 노동조합 노조가 도청 시위 때 옥상 점거할까 우려하여 옥상을 봉쇄했습니다.

명색이 경남도청 노동조합 위원장이 진주의료원 폐쇄에 대해 말 한마디 못 하고 침묵하다 겨우 공무원들 복지를 들먹이며 옥상문 개방하라고 푯말들고 시위하고 홍준표 도지사실에 벌러덩 누웠지요.

이런 위원장의 투쟁방식이 과연 옳습니까?

다시 진주의료원을 개원하는 것에 대해 노조 위원장 및 노조임원진의 입장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