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고로 지 주제파악과 분위기 파악을 잘 해야 한다.

직책이란 시대와 상황에 따라 어울리는 사람이 따로 있다.

과거에는 신동근이 위원장으로서 어울리는 사람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시대가 급변하는 현재에는 적절치 않다.

우리노조가 시대에 걸맞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참신한 새로운 리더가 필요하다.

노조의 가장 큰 역할은 자치단체장의 도정운영을 견제하고 비판하는 것인데 신동근 위원장은 그런 점은 낙제점이다.

그래서 차기 위원장은 도지사의 독단적인 도정운영에는 과감하게 맞설 수 있는 진정한 용기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별 능력도 없으면서 오로지 권력에 집착하고 미련을 놓치 못 하면 그대에게 환호와 박수를 보내던 사람들조차 돌아선다.

물러날 때는 뒤돌아보지 말고 과감하게 돌아서야 당신을 지지하던 많은 사람들에게 보답하는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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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조위원장 판공비 받고
> 노조비로 출장비 받고 밥사먹고 술사먹고
> 고급간부 회의때 똥폼잡으면서 한마디씩 하는 맛으로
> 노조위원장 오랫동안 하니까 좋제
> 그래서 노조위원장 자리 장기집권하제
> 해먹을만큼 해먹었으니 이제 복지국가서 사회복지직으로
> 도민을 위해서 봉사해라
> 그래야 나중에 사무관도 달때 떳떳하제
> 사회복지직에서 너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단다
> 너가 노조에서 했던 열정으로 복지업무하는데 충분히 할수있다
> 노조만 해서 처음에 업무가 잘 안되는걸 감안해서 업무 많이 빼주라고 건의해줄게
> 단순한업무부터 다시 시작해라
> 노조원들이 너 떠나간 바라고 있단다
> 떠나는 모습에 큰박수 쳐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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