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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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버럭 댓글 4건 조회 2,815회 작성일 22-08-3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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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불만이라서 맨날 얼굴을 찌푸리고 있는지
화가 잔뜩나서 짜증 섞힌 말투
상대가 얘기하면 쳐다보지도 않고 먼 산을 보고
온화함은 없고 질책만 가득
숙제 던지듯 얘기하고
책임과 권한을 주겠다면서 사소한 간섭까지
반론하면 호통과 질책

이제는 도백이기 전에 같은 직장의 상사고
동료이기도 한데
공무원이 뭐 어떻고 하며 소모품 취급하듯 말을 하고
리더십이라고는 조금도 찾아 볼 수가 없다.

20년만에 돌아 왔다고 하지만
도청이 그 때와 달라져서 매우 불만이라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건지,
지금 하는거 보면 이미 반 이상 그 때로 갔다.

요즘 그분이 공개적으로 노조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표출하니까 음해세력들이 준동을 하고 노조를 흠집 내려고
난리를 치네..

불만이면 대화를 해야지... 얄팍한 꼼수를 부려 청내 여론을
선동하려 마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