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신동근 위원장은 박완수 지사 비난 자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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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 댓글 0건 조회 882회 작성일 22-08-3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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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문제 많아요.
노조임원진 정신 차리고 똑바로 하입시더.
신동글 위원장 그만하고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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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근 위원장은 박완수 지사 정무직 임명 과정에서 실수한 것을 가지고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기는커녕 한박자 늦게 기자회견 형식으로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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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정책의 중요한 이론인 엽관주의는 선거과정에서 도움을 많이 주고 자신의 정치적 철학과 비슷한 인사를 참모로 기용한다는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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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선거과정에 열성적으로 지지운동한 사람에 대해 아무런 보상을 하지 않는다면 누가 선거운동을 할 것이며 대중의 정치적 관심은 멀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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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선거과정의 논공행상을 평가하여 적절한 자리를 주는 것은 타당성과 합리성을 갖춘 정당한 인사행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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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막 시작하는 박완수 경남도정에 딴지거는 기자회견으로 사기를 꺽는 짓은 삼가함이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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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남을 비판하고 비난하기 이전에 자신부터 돌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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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위원장 임기가 2년이다.
> 임기가 2년인데 도대체 몇년째인가?
> 북한의 빨갱이들이나 수십년 장기집권하는데 신동근 노조위원장이 아무리 뛰어난 인물이라고 평가해도 너무한다.
> 능력있고 유능한 후임을 발탁해서 노동조합에 활기를 불어넣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권력욕에 눈이멀어 얄팍한 인기전술로 자리 욕심을 부린다.
> 우스운 것은 노조임원들은 자리보전을 위해 위원장을 떠받들어 모시며 제대로 비판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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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발전과 노조민주화를 위해 신동근 위원장의 용기있는 퇴진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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