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새로운 리더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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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조원 댓글 3건 조회 1,980회 작성일 22-08-3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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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제 말이 그 말 입니다.
어디서 본거는 있어 집행부 들러리 세우고 사진 찍어 동네방네 소문내지요.
정확히 따지면 전국에 알릴만한 뉴스도 아닌데 터집니다.
일부 노조원들 위원장 권력야욕 진의도 모르고 잘한다고 환호하지요.
현상황에서 그 누구도 동글이한테 도전할 수 없습니다.
김정은한테 그 누구도 못 덤비듯이 도청노조도 묘하게 그런 분위기가 형성되었어요.
위원장 선거에 출마하면 낙선이 뻔하니 출마 엄두도 못냅니다.
지금 이 상황은 노조원 전원의 책임인 것을 통감해야지요.
물이 고이면 썩습니다.
장기집권은 장점보다 단점이 많습니다.
위원장 즉각 사퇴하고 새로운 리더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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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근 노조위원장은 위원장만 하다가 정년퇴직할 작정입니까?
> 서병수 의장 같은 훌륭한 분도 자진사퇴하는 판에 위원장 자리 내놓기가 힘든가요?
> 우리노조 발전을 위해 용퇴합시다.
> 뻑하면 임원진 병풍 세우고 낭독하는 모습 식상합니다.
> 대다수 조합원이 당신의 퇴진을 희망하니 후배에게 넘기고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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