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이 몰아치는데 시군, 도 사업소에 복무점검 보내는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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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시행정 댓글 6건 조회 4,596회 작성일 22-09-0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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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에 비를 뚫고 나타난 도청 직원을 왜 왔냐고 하면 복무점검하러 왔다고 해야하는데, 얼마나 할 일이 없으면 비를 뚫고 복무점검 왔냐고 안그럴까 참으로 부끄럽다.
댐이 무너지고 산이 무너져서 도민 인명피해가 있다면 더한 상황이라도 현장에 나가야겠지만,
이건 뭐 도지사 한마디에 전시행정 복무점검 가야하는 도청 현실이 안타깝다.

입이 있어도 말한마디 못하고 명령에만 따르는 부지사와 국장들은 뭐하는 사람들인고,,하긴 도지사가 무서우니 말도 못하겠지

이제 2개월인데 4년이 길겠다 정말

지사님 직원들도 소중한 도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