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노조위원장 mbc에다 대고
경남도 감사위원회가 시군 복무점검했던 일이
잘못한 일이라고 연설을 하셨다.

태풍 상황에 재난 대응 책임이 있는 지자체 공무원이
시군 대응 체제 점검을 한 일이 잘못한 일인가?
공무원이 다친다고? 그럼 도민이 다치면?
재난 현장을 뛰는 소방, 경찰은 공무원 아닌가?
그분들도 위험을 무릅쓰고 재난 현장에 나선다.

저런 마음가짐으로 노조위원장,
그것도 공무원 노조위원장을 하고 있는게 참...
그냥 무조건 비판만 하면 그게 노조인가?
잘못 짚어도 한참 잘못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