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관사 개방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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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빠삐용 댓글 4건 조회 3,699회 작성일 22-09-1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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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한다는 도지사 관사는 홍준표 시설에 경찰청 관사였던 곳을
토지교환으로 취득하고 허물고 새로 지은 집이다.
그때 교환한 토지가  경찰청 신관 부지이다.
홍준표가 관사를 짓고 살다가 떠나고
김경수가 살다가 중간에 떠나고 현재까지 빈집으로 있다.

그래서 어떤지 직접 한번 가보았다.
보고나서 놀랬다.
이걸 개방하는 것이 선거공약에 넣을 만한 것인지
헛 웃음이 나올 지경, 진짜 놀랬다.
그냥 가정집이다. 부지는 좀 넓지만 진짜 평범한 가정집이었다.

누구에게 개방한다는 것인지??
인근 마을 주민에게??
개방해도 그기서 뭘 할것인지. 부지도 건물도 좁아서 아무것도 할게 없다.
생색내기 개방이라는 생각 밖에 안들었다.

앞으로 영영 관사운영을 안할 생각이면,
직원들 그만 괴롭히고, 그만 쥐어짜고
토지분할하고 용도폐지해서 매각하는게 정답이다.
매각대금으로 서부지역에 노인복지관이라도 하나 지어주는게 맞다고 본다.

말로만 실용하지 말고
쇼는 그만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