곪다 못해 썩을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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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름 댓글 1건 조회 2,387회 작성일 22-09-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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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도청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면 실,국장부터 하위 직원까지 머라도 하나 터지기 일보 직전의 분위기 같다.
윗분한테 하도 깨지니 선제적(?) 행정(대응)으로 국 전 직원을 주말도 없이 상황실로, 시군으로 내 보내지를 않나
멀쩡히 잘 서는 근무 복무 확인 한답시고 복무확인 돌아다니지 않나 먼 이런 조직이 있나 싶을 정도로 한심할 지경이다.
직원들은 너나 할거 없이 불만이 쌓일대로 싸여 쉭쉭 거리고 사고 터지지 않고 하루가 넘어가는게 신기할 따름.
노조홈페이지 내용 절반은 직원들의 한숨과 한탄들이 들끓는데 정작 노조에서는 어떻게 대응할 생각인지....
혹시 기자회견 하고 끝난건가.
직원들 속이 곪다 못해 썩을 지경인 현 상황을 정확히 보고 노조에서 머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럴때 직원들 대응해 주라고 선거해서 위원장 뽑고 매달 회비도 내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