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근 위원장 행동 옳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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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노조원 댓글 3건 조회 2,097회 작성일 22-09-21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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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부모가 남편이 자살했다면 유족은 위로한다고 찾아오는 조문객이 반가울까요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을까요?
거의 대부분 자살한 유족은 조문없이 장례를 끝낸다.
김경수는 도지사이기 전에 사람이다.
직원이 자살했다는 소리를 듣고 몹시 슬펐을 것이다.
조문을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했을 것이다.
노조위원장이 올바른 판단을 하고 행동을 한다면 도지사실 들어가서 지사님 직원이 자살했는데 우리청을 대표해서 조문을 하시면 좋겠다고 정중하게 건의하면 도지사가 거절할까?
노조위원장이 도지사 면전에서 조문을 건의했는데 도지사가 거절하면 그때 고함치고 망신줘도 늦지 않다.
자연스럽게 순리대로 처리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노조원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노조위원장 계속해먹나 이 생각만 머리에 있다.
신동근 노조위원장이 김경수 지사실 앞에서 조문 안갔다고 고함쳤다는 소문은 삽시간에 우리청에 퍼치고 노조위원장의 행동에 노조원들은 열광적인 지지를 보냈다.
임기가 끝도 없는 노조위원장.
투표해서 민주적으로 뽑았다고 항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