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청사로 통근버스 운행 운행하는 것이 맞는지 경제성 등으로 운행 안하는 것이 맞는지
진주에서 창원으로 출근하는 직원들만 관심이 있지
나머지는 별 관심이 없음

저는 진주에는 살고 있지 않지만
일은 근거에 의해 명확한 판단에 의해 해결되야 되기에 몇 자 적습니다.

진주나 다른 지역에서 출발하는 통근버스 증차 판단을 위해서
먼저 현재 운영중인 통근버스에 대한 정보가 직원들에게 공유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창원시내에서 도청으로 운행하는 통근버스와 창원서 진주가는 버스의 평균 탑승인원에 대한 공개가 먼저라고 봅니다.
(노조에서 요구하면 몇시간 안에 나올 자료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나서
현재 거론되고 있는 진주에서 출발하는 버스 증차를 검토해야 할 것임.
경제성이 문제가 된다면 도청 차량으로 운전직 공무원이 한 달 정도 운행 해 보고
탑승인원이 서부청사나 창원시내에서 운행하는 버스와 비슷하거나 많다면 전세버스 등을 계약해서 계속 운행하면 될 것이고
탑승인원이 현저하게 적다면 당연히 미 운행하는 것이 타당 할 것입니다.
평균 탑승인원이 창원시내나 서부청사로 운행하는 버스보다 많은데도 불구하고 운행을 안하는 것은 문제 일 것이고
몇명 타지도 않는데 매년 단골 메뉴같이 운행 해 달라고 하는 것도 문제 일 것입니다.

설문조사보다 이 방법을 먼저 해 보는 것이 어떻습니까?
(서부청사 초창기에 한대는 도청차량으로 운전직이 운행 한 걸로 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