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시작된 차기 위원장 선거 관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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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도통신 댓글 1건 조회 2,525회 작성일 22-09-2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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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현 주사가 통큰 결심으로 현 노조지도부를 비판하며 출마 행보에 나서고 있다. 평소 가진 폭넓은 인맥으로 유무선 선거 운동을 사실상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본청과 서부지역을 순방하며 선거운동 행보를 보인다.

현직 프리미엄을 가진 한진희 후보는 별다른 움직임 없이 최후보를 관측하고 있는 수준이다. 무리수를 두기보다는 현업 활동을 통해 이탈표를 막겠다는 전법으로 보인다.

도지사와 도 집행부의 강성 모두에 대항해야 한다는 점에서 당선되더라도 조합 운영이 쉽지않을거라고 두 후보 모두 보고 있는 듯하다.

한편 현 위원장 신동근은 현업복귀와 상급단체 활동 사이 거취를 고민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향후 도청노조 발전을 위한 후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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