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선거를 스스로 지키는 현명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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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거는공정 댓글 2건 조회 1,648회 작성일 22-09-2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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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도 좋고 포부도 좋다. 하지만 열정은 적정히 관리될 때 에너지가 되는 것이다. 노조 선거도 엄연한 선거인데 선거 공고가 뜨지도 않고 후보 등록을 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서무들에게 쪽지를 보내고 유세를 다니고 하는 것은 보기 좋지 않다.
누구를 편들려고 하는 말도 아니고 누구를 지지할려고 하는 말도 아니다. 다만 모든 것은 공정한 룰에 따라 지켜질 때 아름다운 것이고 그것이 결국 노조를 이끄는 리더의 자세라 말하고 싶다.
노조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차분하게 그 마음을 깊이 새겨 때를 기다리면 된다. 얼마든 유세할 기회도 시간도 있으니 참으며 기다리자.
쉬워보이고 나 아니면 안될거 같아도 이때까지 다 해왔던 일이다. 누군가를 마냥 비난하는 모습은 스스로를 갉어먹는 행위라는 것도 잊지 말자. 끓지도 않는데 넘치는 사람 표받기 쉽지 않다는 것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