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도정 100일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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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근 댓글 8건 조회 4,122회 작성일 22-10-0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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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박완수 도정 100일에 대한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의 입장>

조직을 이끄는 수장의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 지 일깨워주는 소중한 100일의 시간이었음.

정확한 지시와 책임지는 자세보다는 닥달과 꾸중만이 앞서는 상사, 아래 직원들과의 공감능력은 전혀 없으면서 말로만 편하게 자기 방으로 찾아오라는 꼰대같은 상사, 되먹지도 않은 합창대회니 체육대회니 직원화합 행사하자고 분위기 파악도 못하는 상사.

이런 상사가 있으니 도청 분위기는 갈수록 어두워만지고 있음.

사람이 바뀔 수 없으니 시계만 바라볼 수 밖에.

4년중 100일이 지난것만 해도 다행이라 생각함.

2022.10.8(민선8기 100일째 되는 날)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신동근

※ 노조간부들과 미리 문구를 의논하지 못해서 노조입장문이 아닌 노조위원장의 입장이라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