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박완수 도정 100일에 대한 평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조직언 댓글 3건 조회 2,414회 작성일 22-10-09 07:26

본문

박완수 100일 평가라고 거창하게 제목 달았으면 기 승 전 결 조리있게 서술해야 하지 않습니까?
글쓰는 솜씨가 없으면 다른 사람한테 부탁을 하거나 해야 하지 않나요.
초등학생 글짓기 수준도 안되어 보이네요.
고작한다는 소리가 닥달하고 꾸중한다고 인신공격만 하다니 노조위원장 수준이 너무 떨어지는거 같아요.
박완수 100일의 중요정책을 나열하고 방향이 잘못되었다든가 목표달성이 불가능하다든가 노조를 대표하는 위원장답게 논리적으로 제시할 수 없을까요?
왜 박완수를 못잡아먹어 안달이난거로 보일까요?
노조선거는 다가오고 위원장 자리 남에게 줄 수는 없고 표를 얻자면 박완수 공격이 최고다 이런 뜻으로 해석되네요.
제가 위원장 뜻을 정확히 해석했는지 모르겠어요.
재선에 연임에 혼자만 권력을 누릴 욕심으로 가득한거 아닙니까?
다른 사람도 위원장 하고 싶지 않을까요?
남에게 양보하면 안될까요?
하기사 지난 지방선거에서 공천 안 준다고 자살한 사람도 있습니다.
감투가 뭐길래 권력이 뭐길래 공천 안 준다고 자살할까요?
장관 3일만 하면 여한이 없다는 말이 있지요.
자신 앞에 아부하고 굽신거리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는 의미겠지요.
노조위원장 7년이면 정말 많이 한 거 아닙니까?
노조위원장 자리 내려오기 싫어 박완수 인신공격하는 게 아니라면 불출마선언을 하시지요.
당신이 불출마 선언하면 진정성을 인정하고 저도 박완수의 리더십을 주의깊게 살피고 부족한 점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비판하겠습니다.
위원장 자리 욕심 때문에 박완수 인신공격 한다면 당신은 정말 나쁜사람입니다.
더 나은 노조의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갑시다.

 >
 >
 > <민선8기 박완수 도정 100일에 대한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의 입장>
>
> 조직을 이끄는 수장의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 지 일깨워주는 소중한 100일의 시간이었음.
>
> 정확한 지시와 책임지는 자세보다는 닥달과 꾸중만이 앞서는 상사, 아래 직원들과의 공감능력은 전혀 없으면서 말로만 편하게 자기 방으로 찾아오라는 꼰대같은 상사, 되먹지도 않은 합창대회니 체육대회니 직원화합 행사하자고 분위기 파악도 못하는 상사.
>
> 이런 상사가 있으니 도청 분위기는 갈수록 어두워만지고 있음.
>
> 사람이 바뀔 수 없으니 시계만 바라볼 수 밖에.
>
> 4년중 100일이 지난것만 해도 다행이라 생각함.
>
> 2022.10.8(민선8기 100일째 되는 날)
>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신동근
>
> ※ 노조간부들과 미리 문구를 의논하지 못해서 노조입장문이 아닌 노조위원장의 입장이라 적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