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근무평정 지시를 거부하는 간부공무원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제 쫌 공정하게 살자 댓글 11건 조회 9,922회 작성일 22-10-18 09:25

본문

도지사님의 공정한 근무성적평정 지시를 완강히 거부하며

연공서열로 불공정한 근무성적평정을 하고 있는 평정자와 확인자가 아직도 있습니다.

이들은 왜 그렇게 할까요?  공무원이 법령을 위반하는 이유는 부정 청탁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지방공무원법 제48조 내지 제53조에 따른 법령 위반인지 여부와 함께

청우 여러분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합니다.

 2022. 10. 11. 근무성적평정 결과 공개

 2022. 10. 11. 불공정한 평정결과에 따른 이의신청서 작성 제출

 2022. 10. 13. 이의신청결과통보서 통지

 2022. 10. 13. 근무성적평정 조정신청서 제출

 2022. 10. 14. 근무성적평정 조정신청서 진술

 ○ 소위원회 참석하여 근무실적성과에 대하여 설명 및 자료 제출하고 불공정한 평정에 대하여 진술을 하였음.

 ○ 조정신청자(국장) : 근무성과에 대하여 질문을 하여야 함에도 그와 전혀 상관이 없는  ‘22. 9. 17.(토) 태풍 대비 현장 안전점검을 자체적으로

                            하라고 국장이 지시를 하였는데 왜 참석을 하지 않았는지 물었습니다.  문자 받은시간은 2022. 9. 17. 저녁 10시경 내일
                       
                            현장점검 참석이 가능한지 문자를 와 있는 것을 다음날 아침 8시 17분에 보고 전화를 하였습니다.

  진술자 : 사전에 현장 점검 통보를 하지 않았고 집안에 일이 있어 멀리 출타 중에 있었습니다.

              저녁 10시경 문자 다음날 현장점검을 한다는 통보가 온 것을  9. 18(일) 일어나서 아침에 확인하고 알게 되어 바로 전화를 걸어(08:17분
 
              무슨 일인지 물어보고 출타 중이라 현장 점검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사정을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9.17.(토) 저녁 10시경 전화도 아니고

              문자로 다음날 현장점검 참석여부 문자 통보가 와 있었고  9. 18.(일) 아침 8시20분  문자 통보에 대하여 무슨 일인지 전화를 하여 물었고
 
              국장님이 현장 점검을 하라고 지시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정을 이야기하고 현장 점검 참석이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계장들에게 부탁을 하고 다음에 참석하겠다고 하였습니다.

            ※ 사전에 사전점검에 대하여 공지도 없이 토요일 저녁 10시경 문자로 참석할 수  있는지 여부만 물었습니다. 그리고 공휴일이었으며

              집안 일로 멀리 출타 중이라 설명을 하였음에도 고의적으로 흠집을 내기 위하여 허위보고를 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조정자인 국장에게

              그 당시 상황을 설명을 하고 허위보고를 한 자를 엄중 조치하여 달라고 요청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22. 10. 14. 조정 신청에 대한 결과

              통지를 받았습니다.  다른 피평정자와 업무성과가 비교됨에도 조정은 되지 않았습니다. 평정자(과장)와 확인자(국장)의 불공정한 근무성적

              평정에 대한 공모가 되었음을 스스로 반증하는 것입니다. 근무성적평정에 대하여 철저한 조사와 감사를 하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문서 1건 기안하지 않고도 높은 평정을 받고 성과급도 당당하게 받고 있는 직원도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식사 문화의 악습과 폐단을

              개선하지 않고 지금도 여전히 행하고 있습니다. 과장, 국장의 점심을 당번을 정하여 접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지사님의 지시에 정

              면으로 배치하는 행동이며 상급자의 갑질행위입니다. 

              지사님은 업무 보고도 간단하게 전화로 카톡이나 이 메일로 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그런데 점심을 접접하라고 당번을 정하는 일을

              아직도 지시하고 있다는 현실입니다.

      ▣ 국장, 과장의 점심을 대접하기 위해서는

      1) 직원들의 출장비로 과장, 국장의 점심을 대접합니다.
        과장, 국장에 비하여 직원들은 보수가 매우 적습니다.
        스스로 자기 돈으로 국장이나 과장들끼리 점심을 하면 될 일입니다.
     
      2) 점심을 뭘 먹을지 메뉴를 찾는데 오전 시간을 보내고 업무를 못한다는
        직원들의 원성이 매우 큽니다. 메뉴를 정하여 주면 되는데 알아서 정하라고
          하니 고민에 고민을 한다고 합니다. 직장이 자기 집도 아닌데 말입니다. (한숨)
        쓸데없는 일에 소중한 시간과 젊은 열정을 낭비하게 합니다. 

      3) 이런 폐단을 없애기 위하여 저는 저의 출장비로 사용하고 직원들의 출장비는
        모두 지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용이 필요하면 저의 카드로 사용하라고 하였습니다.


      4)  공직생활 30년 동안 가장 힘든 일 중에 하나였으며 반드시 개선되고 없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공론화하는 것은 혹여 다른 부서에서도 이런 일들이 자행되고 있다면
        스스로 근절하고 개선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공개적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가진 자(있는 자)가 더 악랄한 현실이 하위직들의  가슴을 더 아프게 하고  화 나게 합니다.

        제발 이제는 그만하고 정신들 차렸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