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은 입장 아닐까요?
그렇다고 자존감 내려놓으시면 안됩니다
힘든 시기일수록 잘 넘기고 나면
큰 고난과 역경에 더욱 강한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다른 직원들도 그리 별달리 잘 난 것도 아닙니다.
님이 좀 솔직하고 예민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특별하지 않은 몇명을 제외하고는
무능하다고 느끼는 것이 오히려 솔직함의 증명일수가 있다 생각합니다.

사실 일터에서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우리 일터가 그리 뛰어난 능력이 필요한가요?
다른 사람들과 잘 소통하고 화합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더 필요할 것 같은데요?

힘내세요..
님은 자랑하고 자뻑하지는 않잖아요.
그만큼 다른사람에게 스트레스는 안주고 계신겁니다.